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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글

최신순 발행순 조회수
  • 사랑

    세상 만사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래 제목 같지만 사는 게 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 내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사람도 무슨 사정이있을거야 하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된다.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다르고 부모가 다르고 기준이 다르면 오해할 수도 있다. 나 또한 정답이 아니고 완벽하지…

    • 사랑
    2025. 11. 01by기쁜빛
  • 사랑

    사랑이 전부다

    10개월 만에 한국이다. 모국이 여행지가 되니 기분이 색다르다. 그리스와 한국은 직항이 없고 아이와 단둘이 14시간 장거리 비행이지만 마음이 설렜다. 가족에게 줄 선물을 한가득 캐리어에 싣고서. 10월의 어느 가을날, 남동생 결혼식에는 마법처럼 비가 그쳤다. 자연 속 맑은 공기와 바람은…

    • 엄마
    • 대한민국
    • 가족
    • 타지생활
    • 서울
    • 사랑
    2025. 11. 03by오자히르
  • 사랑

    강의를 다녀와서

    오늘 경산의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부모 성장 특강을 하고 왔다.날씨는 갑자기 쌀쌀해졌지만 쾌청하니 맑아서 다행이었다. 참석 인원이 70여 명이 넘어서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초등과 중등자녀를 둔 부모님이 섞여 있는데 모두 잘 키우자고 오신 분들이라집중도가 높았다. 서울대 소아청소년정…

    • 사랑
    • 학부모
    2025. 10. 27by기쁜빛
  • 사랑

    AI와 자아정체성

    기다리던 AI 수업! 역시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야속한 빗줄기도 배움의 열기를 식게 하지 못한다. 노트북을 어깨에 매고 우산 들고30분을 걸어 도착했다. 반가운 교수님과 인사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AI의 자아정체성은 나날이 진화되고 인간과 교감하고동반자로서 살아갈 날이 가…

    • 사랑
    2025. 10. 22by기쁜빛
  • 사랑

    산소카페 청송정원

    부모님을 모시고 청송에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다녀왔다. 엄마를 위해 꽃밭을 갔는데 오히려 아빠가 훨씬 좋아하셨다. 넓은 꽃밭 가득 피어있는 백일홍을 보면서 '보름쯤 전에 왔으면 더 이뻤을 것 같다'며 아쉬워하기도 하셨고, 지고 있는 꽃을 보며 '꽃도 사람도 나이들어 시드는건 어쩔 수…

    • 사랑
    • 죄송
    • 놀람
    2025. 10. 19by에그
  • 사랑

    중국어 수업

    매주 금요일은 기다리는 중국어 수업이 있다. 포항문화원에서 김경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다. 교재 이외에도 생활에서 연관된중국어 회화를 영화를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자료 화면으로 배우니 너무 실감나고 재미가 있다. 함께 배우는 나이든 학생들은2시간이 언제 지나가는 줄을 모…

    • 사랑
    2025. 10. 17by기쁜빛
  • 사랑

    너를 미루지 않을게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의 의지가 이토록 투철해질 수 있을 거라 감히 상상도 못 했다. 아이의 지나간 어제를 붙잡으며 정작 펄펄 뛰는 오늘은 놓치는 일상을 살아간다. 떼쓰는 아이와 종일 실랑이를 벌이면서도 눈은 시계에 고정. 빨리 씻기고 줌에 접속한 다음 저녁을…

    • 아이
    • 시간
    • 사랑
    2025. 10. 15byyoume
  • 추억

    아이의 예쁜 말 기록 노트

    아이 입에서 나오는 보석처럼 예쁜 말이 휘발되는 게 아쉬워, 6년 전부터 기록을 시작했다. 세 돌 무렵부터 아이의 순수한 언어를 받아 적는 습관은 나를 위로하고 치유했다.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인 육아라는 세계에서 나는 왠지 모를 편안함과 자유를 느꼈다. 아이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 사랑
    • 순수한시절
    • 육아일기
    • 마주이야기
    • 예쁜말기록
    2025. 07. 08by오자히르
  • 사랑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겼어

    직장인들에게 월요병이 있다면 학생들에게는 14주차병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12주차까지만 해도 할만하다 싶더니 13주차에 들어서자마자 고꾸라졌다. 너무 힘들었다. 3주만 있으면 종강인데 이 직전이 이렇게나 힘들다니.종강 전까지 집에 갈 필요가 없었지만 내 상태가 안좋아 가기로 했다. …

    • 사랑
    2025. 06. 03by내일모레
  • 사랑

    빈 의자

    상담 수업 중 '빈 의자 기법'이라는 상담기법을 듣게 되었다. 의자를 두개 준비해 놓고, 한쪽에는 내가, 다른 반대편 빈 의자에는 말을 전하고 싶은 대상이 앉아있다고 생각하며 못다한 말을 전하는 것이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 나도 이 상담을 받아봤던 기억이 난다. 나의 반대편에 앉아있던…

    • 사랑
    2025. 05. 31by내일모레
  • 사랑

    너를 통해 비로소 나를

    3년을 못 버티고 이렇게 가는 건가. 한 몸이 되어 살아온 노트북이 자주 블랙아웃 된다. 딱 내 꼴 같다. 잠수교 아래 코만 겨우 내민 채로 간헐적 호흡 중인 꼬락서니.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해저에서 달음박질쳤건만 숨을 들이켜자마자 물귀신에게 발목을 잡히고 만다. 남은 에너지의 …

    • 사랑
    2025. 05. 28byyoume
  • 사랑

    Trivia

    누군가 나에게 문학과 사랑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Trivia 承 : Love"라는 곡을 추천할 것이다. 나는 꽤나 오래된 아미이고 거의 탈덕에 가까운 휴덕을 가지고 있는데, 아미이기 때문에 알게 된 노래이지만 아미가 아니더라도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는 노래이다. RM의 문학적 …

    • emotions
    • 가사
    • 사랑
    2025. 05. 23by내일모레
  • 사랑

    잔잔한 하루

    오늘은 잔잔했다. 우울함이 일상이었던 나에게 드디어 약효과가 있는 것 같다.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쉼을 주신 것 같다.그리고 행복하다. 내 친구가 있어서.He is the reason why I live on - alongside Jesus Christ.I am so happy and …

    • ReasontoLive
    • Gentle
    • 친구
    • 사랑
    • 평화
    2025. 05. 12bySwueeshArts
  • 사랑

    이계절에 문득, 가족

    엄마가 보내온 사진 속,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아직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봄나물 이야기를 한다. 핸드폰 너머로 전해지는 계절의 기척에 마음이 자꾸만 흔들린다.5월, 올해는 꼭 한국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그동안 몇 해를 내리 9월에만 한국을 찾았다. 가을의 한국은 선선하고…

    • 봄
    • 사랑
    • 가족
    • 사람
    2025. 05. 12by쿠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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