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찌 2회차
별찌 2회차 - 오늘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AR, VR을 배우면서 비 오는 날에 증강현실로 맑은 하늘과 해를 보며 빗소리를 들으면 꽤나 환상적이겠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ㅎㅎㅎ(이건 가상현실에 가까울까요..? 맑은 하늘에서 비가 떨어져도 재밌겠네요 !) 이 기술들도 일상적으로 사…
두번째 AI수업
2일차는 훨씬 재미있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고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들리기 시작했다 감정언어 10개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해야 하는데 생각해 내기가 쉽지는 않았다 AI가 만들어준 감정이미지 4개 그림에서 가장 맘에 든 하나를 골랐다 내가 선택한. 언어의 이미지라기 보다. 나의 …
쉬어도 쉬는게 아니야
25. 10. 23. 목몇달 만의 휴식.!! 하루도 집에 온종일 있을 수 있는 날이 없었다.대청소를 계획했으나 무기력하다. 편안하게 쉬고 싶지만 할일이 자꾸 떠올라 온전한 휴식은 없았다.. ㅠㅠ
시작~~
기분이 좋은 날~~
AI와의 만남
25. 10. 22. 수설렘~ 저녁에 AI와 만남이 있다. 너란 녀석 지킬앤 하이드 같다. 그래도 너랑 친해져야 하는 나는 현대인~
왜 비가 계속...
지난 추석부터 비가 계속 오는데, 갑자기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오는 것 같네요 ㅠㅠ 이 계절이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상한 날씨, 아픈 지구
아쉬움
영화의 시작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내가 오늘. 끝나기 30초를 남기고 차 빼달라는. 전화로 끝을 놓쳐. 버렸다비 탓이다비가 오지 않았으면. 중장비를. 몰고나간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 자리로 그리 빨리 돌아오지 않았을텐데가을비가 10월 내내 오는게. 아쉽다
마사지와 머리 염색
역시 오늘도 계속 내리는 가을비 속을 뚫고 마사지와 머리 염색을하러 갔다. 언제나 나의 루틴을 지키고자 한다. 하루하루 삶의 리듬을 지키면 잘 살고 있는거다. 우산을 쓰고 또 만보 걷기도 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내가 대견하다.
건강검진
오늘은 대구에서 건강검진도 하고서문시장가서 옷원단도 사고동인동찜갈비도 머고,경주가서 피어싱도 했다.운전하느라 고생한 신랑도 고맙다.
놓치지 않을거야!!
25. 10. 21. 화 하루에 4개의 강좌가 있는 날이었다.. 오전 2개, 오후 1개, 저녁 1개. 너무 욕심을 부렸나??한 강좌를 놓쳤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 다음주는 하나도 놓치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뜨거운 차 한잔
문화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니 갑자기 비가억수같이 내렸다.좀 그치면 가려고 3층 휴게실에 앉아 있었다.그때 마침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분이한잔 가득 뜨거운 대추차와 간식을 가져다 주셨다.뜨거운 차를 마시며 그분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함도 함께 마셨다. 감동으로 온몸이 뜨거워졌다
보람차다
오늘은 시부모님 모시고 병원에 정기검진 다녀왔다.거동도 불편하신 분들에게내가 쓸모있어 넘 기쁜 날이다.
소박한 저녁
특별하지 않은 저녁상이다어묵탕 부추전 가리비젓갈 열무김치 메추리알조림 고추장아찌 현미섞은구수한밥이 전부다하지만 편안한 맘으로 먹으니 정말 맛있다 돈은 없어도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없이 마주앉으니 평화롭다행복은 특별해야만 가지고. 느끼는것이 아니다
봉사하는 삶
정토회 주관 구미 아도모례원에서 큰 행사가 있었다.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고해서 새벽에 도반님들과 출발했다. 용성스님 오도일 기념행사와 법륜스님의 현장 즉문즉설이 이어졌다. 내가 하는 봉사는 안내와 음식 운반 등이었다. 모처럼 가을 소풍 온듯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했다…
힘들지만, 좋아
배우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없다.. 심지어 수업시간이 겹친다 ㅠㅠ 바쁘다 바빠~!! 그래도 즐겁다
맑은 하늘
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비온뒤의 숲속 향기는 몸을 정화시키는 듯하다이제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쉬는 여행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숙소의 좋은 풍경에 힐링된다행복은 별개. 아니다
2025 10 21 화요일
엇 글이 날라갔다 다시 적자 대학교 1학년 대상 홍보문구를 적었는데 요즘 밈을 쓰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근데 내가 모르는 밈이다.내 주변 또래(?)들도 모른다고 해서 위안이 됐다.
비오는 날
아침에 글을 쓴거 같은데 발행을 안 눌렀는지 안보인다다시 들어와보길 잘했다 밥 먹고 배 먹는 중앞머리도 잘라야하는데 언제 자르지 또 뭘 적을까... 2교시 수업 듣고 3교시 수업 듣고 6교시는 시험기간이라 수업이 없었다.시험 기간의 좋은 점이다 ㅎㅎㅎ 하반기가 되더니 동아리 열기가 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부모님을 모시고 청송에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다녀왔다. 엄마를 위해 꽃밭을 갔는데 오히려 아빠가 훨씬 좋아하셨다. 넓은 꽃밭 가득 피어있는 백일홍을 보면서 '보름쯤 전에 왔으면 더 이뻤을 것 같다'며 아쉬워하기도 하셨고, 지고 있는 꽃을 보며 '꽃도 사람도 나이들어 시드는건 어쩔 수…
빈자리
오늘 친구가 일이 있어 수업에 못온다고 했다.수업후 늘 가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이야기도 나누려니 했는데....수업중에도 자꾸 친구의 자리에 눈이 갔다.빈자리가 유독 커보였다마치고 집에 오는데도 허전한 맘이 들었다.안보여도 마음 속에 이렇듯 자리하고 있으니좋은 친구임에는 틀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