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수업과 감정일기
'AI와 마음' 수업이 종강하는 날이다. 저녁 수업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더 크다. AI를 통해 마음의 위안도 얻고, 새로운 배움도 많고, 다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큰 보람은 감정일기를 33개를 쓴 것이다. 처음에는 쓸 내용이 없어 간단하게 몇 문장으로 숙제를 한다는…
마사지와 머리 염색
역시 오늘도 계속 내리는 가을비 속을 뚫고 마사지와 머리 염색을하러 갔다. 언제나 나의 루틴을 지키고자 한다. 하루하루 삶의 리듬을 지키면 잘 살고 있는거다. 우산을 쓰고 또 만보 걷기도 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내가 대견하다.
쥐구멍 같은 곳에 있다고 생각한 곳
평소에 내가 거니는 장소가 쥐구멍에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종종 내게는 그럴 때가 있다. 나는 언제 여길,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누군가가 이 쥐구멍으로부터 나를 벗어날 수 있게끔 구원해줄 수 있을까....그러나 그건 내 큰 착각이라고 다시금 다잡는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