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포럼에 참석
올해는 포항의 불교미술사에 대한 포렁이 라한호텔에서 여렸다매년 거의 포럼에 참석했지만 오늘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잠시 갔다출근 좀 마음이 편치 않았다내일 답사에서 열심히 배워야지
서초교향악단 초청연주회
오늘은 서초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있어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 다녀왔다. 협연자로 바이올린연주가 임동민님과 가야금연주가 노향님께서 오셨다. 임동민님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푹 빠져버렸다. 어느 순간에는 몽환적인 느낌이 들면서 숨 쉬는 것도 잊은듯 했다. 이런 연주에 '환상적이다'라는 말을…
짜증나
오늘은 남편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화를 냈다. 숫자를 거꾸로 세며끓어오르는 화를 삼킨다.늙으면 두고 보자~~~~~~~
고소함
오늘 참깨를 들고 참기름을 짜러 갔다. 친구들과 같이 가니 신이났다. 국산이라니 얼마나 고소하고 향긋할까? 음식을 해도 맛이 좋겠지. 무엇보다 참기름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시장에서 사 먹는 비빔밥과 옹심이 맛이 최고였다. 음식 맛도 있지만 친구들과함께라서 더 좋았다.
별찌 첫날
반가워요-!!!
수업은 즐거워
오래 기다린 수업. 역시 넘 흥미로웠다.아껴 듣고 싶은 수업~~~
시작
오늘 'AI와 마음' 수업이 개강을 했다. 모든 시작은 긴장과 설렘! 기대와 희망을 동반한다. 그래서 행복하다. 이한진 교수님과 최아인 조교님을 다시 만나 반갑고 기쁘다. 열심히 배워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나를 다시 발견하겠다.
기쁨
오늘AI 수업을 한번 더 들을 기회가 있어서 너무 설레고 좋았다
별찌인문교실
포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별찌인문교실에 다녀왔다. 20명 정원에 17명 참석이라는 놀라운 출석률에 나도 덩달아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이 재치있으시고 친절하셔서 3시간 가량의 강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교수님과 수강생들 덕분에 유쾌한 하루가 되었다.
첫수업
별찌인문교실 첫날이한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무척 재밌고 즐거웠다최아인 조교님도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참여하기를 참 잘한것같다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함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Day 1, 첫 날의 설레임
기쁨, 설레임, 놀라움이 가득한 하루, AI와 함께
너를 미루지 않을게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의 의지가 이토록 투철해질 수 있을 거라 감히 상상도 못 했다. 아이의 지나간 어제를 붙잡으며 정작 펄펄 뛰는 오늘은 놓치는 일상을 살아간다. 떼쓰는 아이와 종일 실랑이를 벌이면서도 눈은 시계에 고정. 빨리 씻기고 줌에 접속한 다음 저녁을…
[핀란드에서 만든 조각들] 안녕, 여름!
한국의 초여름과 핀란드의 따뜻한(?) 더위를 보내고 8월부터는 긴팔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한다. 이번 여름이 시작되면서부터 기록을 하다 보니 여름이라는 계절을 가장 좋아하는구나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25년 여름에게 안녕을 고하며…여름이어서 좋은 것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여름비, …
환영한다, 우리집 청소년!
환영한다, 우리집 청소년! 아들의 입가에 아기 펭귄 솜털 같은 귀여운 수염이 보송보송 자라났다. 토실한 두 볼 사이에 놓인 그 엉뚱하고 가지런한 털. 그것은 어디로 보나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수염’이란 것이었으나 어쩐지 여태껏 내가 알아온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수염이라. 긴 수염, 짧…
눈부시게 빛나는 연휴를 보내며
긴 연휴가 지났다. 몇 년 전부터 수많은 직장인이 손꼽아 기다렸다는 2025년 추석 연휴였다. 개천절인 10월 3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10월 10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열흘 가까이 내리 쉬는 꿈의 연휴에, 나 역시 유급 휴일을 조금은 즐기는 반쪽짜리 직장인일 줄은 미처 몰랐다. 모처럼 …
🌕 가족과 음악, 그리고 다시 만난 오아시스
가족과 음악, 그리고 다시 만난 오아시스- 추석에 되새겨보는 갤러거 형제의 이야기 - 어느덧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이번 연휴는 제헌절, 추석, 한글날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황금연휴’가 되어버렸다.길어진 연휴만큼, 멀리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다시 모여 따뜻한 밥상을 함께…
그간의 이야기들
약 두 달 전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를 끝내며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 또 다른 것들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두 달만에 글 쓰기 창 앞에 앉았다.두 달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던가 돌아보자면 크게 네 가지 정도의 사건들이 있었다. 우선 피아노, 정말 배우고 싶던 피아노를 배웠다. 사실은 방학…
따뜻한 무관심, Let Them
"아이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 걸 하도록 내버려두세요!”(Kids are not supposed to be what we want. Let them do what they want!") 지난 여름방학, 아이의 수영 강습에서 그리스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쑥떡 한 점의 위로
며칠 동안 몸이 무거웠다. 별다른 이유 없이 기운이 빠지고, 머리가 쪼개질 듯 아팠다. 팔과 등은 묵직했고, 엉덩이와 자궁은 밑으로 빠지는 듯했다. 평소엔 잘 아프지 않지만, 한 번 아프면 세게 오는 편이다. 그런 날에는 세상 모든 일이 멀게 느껴진다. 부엌에서 냄비가 끓는 소리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