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행
친구들과 제천과 단양으로 골프 여행을 간다. 짐 가방을 싸다가 잠시 몇자 적어 본다. 1박 2일이라 설레기도 하고 골프를 친다고 하니 연습을 많이 못해서 잘해야 될텐데 부담스럽기도 하다. 주변의 좋은 경치 보고 즐겁게 어울리고 일단은 가보자는 생각이다.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
그림책 3급 필기시험
25.11.03. 월 드디어 그림책 3급 필기시험~나름 2일동안 밤새가며 준비해서 잘하리라 생각했던 나..근데 재시험 쳐야한단다 ㅠㅠ집에가서 제대로 다시 작성해서 어렵사리 합격!! 슬프고도 기쁘다
자긍심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자긍심'이 도대체 뭔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을 만났다. 이연숙, 남웅의 《퀴어 미술 대담》은 예술비평을 하는 두 사람의 대담을 엮어낸 책이다. 많은 말들 중에서 남웅 비평가의 한 물음이 책장을 넘기지 못하게 붙잡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프라이드를 이야기…
아동요리지도사
25 11. 10. 월 또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 대구까지가서 7시간의 대장정~ 처음 도전한 베이킹이 두렵기도, 재밌기도결과는 대만족, 왜이리 맛있지? 내가 한거 맞냐고 ㅎㅎ
희망
25.11.5.수요일별찌 인문교실에서 특강으로 예술 심리 치료 수업을 했다.주어진 도형에 3가지 색깔로 색칠을 하고 그려진 그림에서 느껴지는 것을 표현도 하였다.색칠을 하고 나니 처음에는 예뻐보였는데 자꾸만 들여다 보니 긴 터널이 이어져 있고 가는길에 희망과 따뜻함도 느껴지지만끝이 보이…
라인댄스
요즘 라인댄스에 푹 빠져있다. 처음 6개월은 방향도 못잡아 헤매느라 정신이 없었다. 같은 방향을 보고 돌아가야 하는데 마주보고 진로 방해를 많이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서 있는 날도 있었다. 스탭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우물쭈물했다. 무엇이든 초보는 다 …
비오는 속초
오랜만에 속초에 왔다. 10년전에 내가 사준 청초회물회를 아들이 오늘 사줬다 낮았던 건물은 멋진 건물이 되어 있었고 여전히 사람들은 줄을 지어 입장했다하지만 전에도 포항물회가 맛있었고 오늘도 역시나 포항물회가 맛있다어른이 된 아들과. 추억을 나눠본다
선물
친구가 샤인 머스켓 한 상자를 선물로 주었다,먹어보니 껍질도 얇고 달았다.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더 맛있는것 같다.집에 들고 오는데 샤인 머스켓의 무게 만큼이나친구 마음이 묵직하게 느껴졌다.요즘 보기 드물게 맛있는 샤인 머스켓을 먹으며한 알 한 알 친구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설레임
금욜이면 딸래미가 귀국한다.일주일전부터 맛난거 준비해서 내일 서울에 간다.딸래미 볼 생각에 마음이 너무 설렌다^^
부모가 되는 일
오늘 주일 미사에 영세식이 있었다영세식을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다.영세식에 새 신자들이 대자, 대녀가 되고그들을 위해 신앙을 도와주고 돌봐주는대부모가 있다.나는 한 직장인 아가씨의 신앙의 엄마인 대모가 되었다.신앙 이전에 먼저 가까워지기 위해 자주 만났었는데딸 또래라 딸을…
그림책 3급 실기시험
25.11.04. 화 어제에 이어 그림책 3급 실기시험!!PPT도 준비하고 책도 3권이나 준비.연습도 많이 했다.근데.. 근데.. 시험칠때 왜이리 떠는걸까.. 실력 발휘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합격!! 이제 해방이다~~๑>ᴗ< ๑
럭키데이 인 파리
2025년 12월 14일 일요일여전히 맞지 않다. 나는. 우디 앨런 감독과.첫 남편과의 이혼 후 우울감에 빠져있던 파니에게 장이 다가와 화려한 삶을 선물한다. 파니는 장에게 이런 화려함들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음을 호소하고 그의 트로피와이프가 되고 싶지 않음을 말하지만, 장은 그녀의 말을…
그림책 보드수업 끝
25. 11. 05. 수 다른 일정까지 모두 빼서 총 12강의 그림책·보드 수업을 마쳤다.저알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수업. 또 개설되면 무조건 또 들을거닷
봉사활동 마무리
25. 10. 28. 화 작년 11월부터 신포항재가센터에 한달에 한번하던 봉사활동을 1년이 된 오늘 끝이다. 매번 가기전 많은 아이디어 작업과 연습을 반복했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내년에 같은 봉사활동 멤버들과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면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오늘 주일미사에 성가대에서 특송으로천상병 시인의 " 귀천 " 을 불렀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세상 소풍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라고. 말하리라 가슴이 찡했다하늘로 돌아가는날나도 이세상 아름다웠다라고말할 수 있게 제대로 잘 살아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
승마 심사 유급
25. 11. 09. 일 첫째의 10회의 학생승마를 끝냈다. 승급심사를 했는데 손잡이를 잡고 속보를 하여 유급..괜찮아. 내년 또 도전하자~
나이 듦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수전 손택의 <여자에 관하여>를 읽었다. 이 책은 저자의 에세이와 인터뷰 7편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 중 [나이 듦에 관한 이중 잣대]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생각해본다.사회는 '나이 듦'을 어떻게 바라볼까.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젊음이다. 우리 사회…
주식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고이런 ~~~~~~똥촉
관계의 즐거움
2026년 1월 20일 화요일사람을 대하는 건 어렵다.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 수는 없어서인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을 대하기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어렵게 느끼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나의 망상 때문일테다. 그건 결국 노력하면 괜찮아진다는 …
들여다봄
눈을 감고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본다.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무엇을 향해 가고 있나?좀처럼 알 수가 없다.언제쯤이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그날이 무척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