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차다
오늘은 시부모님 모시고 병원에 정기검진 다녀왔다.거동도 불편하신 분들에게내가 쓸모있어 넘 기쁜 날이다.
무사귀환
딸아이가 한 일주일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여행이 즐거웠다고 하고 무엇보다 별탈없이무사히 잘돌아와서 감사했다.
짜증나
오늘은 남편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화를 냈다. 숫자를 거꾸로 세며끓어오르는 화를 삼킨다.늙으면 두고 보자~~~~~~~
뜨거운 차 한잔
문화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니 갑자기 비가억수같이 내렸다.좀 그치면 가려고 3층 휴게실에 앉아 있었다.그때 마침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분이한잔 가득 뜨거운 대추차와 간식을 가져다 주셨다.뜨거운 차를 마시며 그분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함도 함께 마셨다. 감동으로 온몸이 뜨거워졌다
위대한 침몰, 하찮은 침전
"여기 있는 누구나, 언젠가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시절이 있지 않았나요?" 선배 하나와 친구 둘은 고개를 갸웃대거나 내저었다.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소원으로 '세계 평화'를 빈다거나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내게는 있다는 믿음이, 나는 누구에게나 언젠가 있었…
추억 속으로
2025년도 11월의 중순도 어느덧 넘어가고, 달력도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기고 있다. 아쉬운 듯 거리에는 황금빛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든 손수건을 바람에 마구 흔들고 있다. 이제 노오란 은행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면 거리는 춥고 스산한 겨울이 되리라. 2025년을 떠나 보내며 우리…
AI수업
오늘도 행복한 AI수업 화이팅
AI와 자아정체성
기다리던 AI 수업! 역시 비는 줄기차게 내리고 야속한 빗줄기도 배움의 열기를 식게 하지 못한다. 노트북을 어깨에 매고 우산 들고30분을 걸어 도착했다. 반가운 교수님과 인사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AI의 자아정체성은 나날이 진화되고 인간과 교감하고동반자로서 살아갈 날이 가…
유전자혁명
2025년 12월 5일 금요일KBS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 3부 유전자혁명을 보았다. 트랜스휴먼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상상하기 어려운 분야가 유전자라고 생각한다. 흔하게 들어왔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유전자변형 콩이나 옥수수에 대해 부작용이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인지…
통화화면 바꿨다
전화올 때 뜨는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었다니심지어 동영상도 들어간다. 아부지가 알려줬는데 이걸 발견한 과정도 재밌었다잠금화면을 안 바꾸고 지내던 아부지한테 어무니가 나이가 들었다고농담을 던지셔서 잠금화면을 바꾸셨다고 한다. 그와중에 잠금화면에 동영상이 들어가는 걸 알아버리셨고바꾸다가 통…
마사지와 머리 염색
역시 오늘도 계속 내리는 가을비 속을 뚫고 마사지와 머리 염색을하러 갔다. 언제나 나의 루틴을 지키고자 한다. 하루하루 삶의 리듬을 지키면 잘 살고 있는거다. 우산을 쓰고 또 만보 걷기도 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내가 대견하다.
화해
말귀 알아듣게 설명했더니 남편이 깊이 사과했다.부부가 별건가 이러고 사는거지.낮에 제철인 전어회를 사서 덮밥을 해 먹었다.맘이 훨씬 가벼워서인지맛나다
건강검진
오늘은 대구에서 건강검진도 하고서문시장가서 옷원단도 사고동인동찜갈비도 머고,경주가서 피어싱도 했다.운전하느라 고생한 신랑도 고맙다.
시작
오늘 'AI와 마음' 수업이 개강을 했다. 모든 시작은 긴장과 설렘! 기대와 희망을 동반한다. 그래서 행복하다. 이한진 교수님과 최아인 조교님을 다시 만나 반갑고 기쁘다. 열심히 배워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나를 다시 발견하겠다.
발목 통증
2년 전 경주 반월성에 해바라기꽃밭 구경 갔다가 발밑에 움푹패인 곳을 보지 못하고 돌아서다 발목을 삐었다. 발목 미세골절이 있어깁스를 했고 한 달반을 생고생을 했다. 근데 고생이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었다.한번씩 통증이 재발하면 지금도 고생을 한다. 그때 힘줄이나 인대도다쳤는…
강의 준비
오늘 오전에 강의 자료 PPT를 전송했다. 속이 후련해졌다. 자투리시간마다 책을 읽고 만들었지만 하루는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로 살펴봐야 하니 집중력이 필요했다. 북콘서트 형태라 일부책 내용도 넣고 자녀 교육의 일반적인 내용도 넣고 33장의 PPT를 완성했다. 사춘기 자녀를…
첫번째 점 찍기
오늘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논문 인준지에 확인 서명을 받았다.이제 대학원도 진짜 마지막이지만, 뿌듯하고 기쁜 마음보다는 담담하다 못해 조금은 허무하기까지 한 마음이 크다.(이상하게 나이를 먹을수록 결과에 대한 감정은 담담해지는 것 같고, 몰입하는 과정 속의 만족감만 선명하게 남는 것 같…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
25. 11. 13 . 목 몇달만의 하루일정이 없는 자유시간이다.해야할 일은 많으나 아무것도 하기싫다.쉬었다... 그러나.... 맘편하지않은 쉼은 쉼이 아니었다...
컨디션
오늘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다.몸도 무겁고 잠만 계속 오고.오전수업은 어찌저찌 했는데.결국 저녁수업을 못 갔다.이제는 몸이 아프면 모든 것이 귀찮다.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
우울
기껏 한계단 올라가면 또 날 끌어내린다.잘 지내보려해도목구멍에 가시걸린 듯.개운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