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25. 11. 01. 토 오전 둘째아이 도서관 수업 > 첫째 아이 뱃머리 수업 > 가게 청소 > 체육대회 참석, > 두 아이 픽업 > 또 체육대회 참석 > 첫째아이 승마 수업 > 학교운영위원회 철길숲 걷기 대회 >…
건강검진
오늘은 대구에서 건강검진도 하고서문시장가서 옷원단도 사고동인동찜갈비도 머고,경주가서 피어싱도 했다.운전하느라 고생한 신랑도 고맙다.
금난새&뉴월드 챔버 초청음악회
2025년 12월 2일 화요일포스텍 개교 39주년 기념 음악회에 다녀왔다.지휘자 금난새님은 일반 대중에게 클래식을 재밌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신다. 오늘도 모차르트의 음악을 어떻게 들으면 좋을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또 어떻게 들으면 좋은지 알려주셨다. 또 우리나라 클래식 관객들은 관…
설레임
금욜이면 딸래미가 귀국한다.일주일전부터 맛난거 준비해서 내일 서울에 간다.딸래미 볼 생각에 마음이 너무 설렌다^^
트랜스휴먼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KBS 다큐멘터리 [트랜스 휴먼]을 봤다. 1부는 사이보그, 2부는 뇌 임플란트가 주제였다. 사이보그는 신체의 일부를 로봇이 대신 한다. 팔이 없는 사람에게는 로봇이 팔이 되어 주고 걸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로봇이 다리가 되어 주고 심장이 없는 사람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야
25. 10. 23. 목몇달 만의 휴식.!! 하루도 집에 온종일 있을 수 있는 날이 없었다.대청소를 계획했으나 무기력하다. 편안하게 쉬고 싶지만 할일이 자꾸 떠올라 온전한 휴식은 없았다.. ㅠㅠ
컨디션 난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요즘은 모든게 귀찮다
수업과 간식
중국어 수업이 있었다.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 10분.드디어 간식 시간이다.오늘도 다양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담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다.중국어 수업을 갈때면 오늘 간식은 뭘까 기대가 되기도 한다.선생님께서 어떻게든 기억에 남도록 하시려고 열정과 위트로 수업을 하시는데 웃다보면 수…
이제서야 깨달은 발표의 중요성
나는 .. 발표 .. 공포증이 있다 ...대부분 긴장하면서도 어떻게든 발표를 해내는데나는 진짜 말 그대로 얼어버린다. 중학생 때까지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 !분명 그때도 발표를 무서워하긴 했지만 그런 스스로를 잘 알아서 냅다 손을 들어버려발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엉성…
휴식
조용하게 휴식을 취했다.충분히 잠을 자고, 점심을 먹은 뒤에 낮잠을 잤다.틈틈이 하고싶은 것에 집중하고,가족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하게 사는 하루가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가을이 이쁘게 물들다
오늘 새벽에 딸래미 귀국.살이 8킬로나 빠졌단다.얼마나 힘들었을꼬?점심식사후 석촌호수 산책을 했다.가을이 익고 있다.여러모로 좋은 시간이다
일하자 🐜🐜
일을 하자~~~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서 일하는게 쉬워보이는데 은근 어렵다 체력 조절하면서 할거 해야지
무기력은 나를 힘들게 해!
25. 11. 25. 화 저녁빼고 반나절은 나의 쉬는 날~바깥일은 쉬지만 집안일로 쉴 수 없는 아이러니한 날.근데 못하겠다.. 안했다.. 망했다.. 마음이 불안하다. 몸이 힘든게 낫지, 마음이 힘드니 다른 일에도 영향이 크다..
핸드크림이 생겼다
겨울되고 핸드크림이 하나 있으면 좋으려나~ 하던 참에 핸드크림이 생겼다 ^_^♡ 교회에서 교육부나 각 부서 지원자들에게 핸드크림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는데 마지막에는 수량이 남아서 기존에 봉사하던 사람들에게도 나눠줬다 :> 중고등부 맡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공짜 핸드크림인데 진짜 …
귀국
드디어 내일 새벽 딸래미가 온다.와우~~~~오늘 잠이 안 올것 같다
AI수업
오늘도 행복한 AI수업 화이팅
걷기 명상
5년 전부터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해 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꾸준히 하고 있는 나의 일상이다. 10분 걸려도 차를 타고 걷기를 싫어하던 내가 걷기의 매력에 빠진 것은 걷기가 명상의 효과가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터이다. 걷다가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마음이 안정이 되며 정화…
오일 쇼크
25. 10.26. 일 오전에 일찍 준비해서 학습박람회를 구경하고, 체험하고~맛난 점심 부랴부랴 먹고, 경주에 발명체험행사에 참여하러 가다가 자동차 오일이 새서 견인차를 불렀다..아이들은 견인차 탄다고 좋아한다.그래 너희들이라도 즐거우면 됐다.
발목 통증
2년 전 경주 반월성에 해바라기꽃밭 구경 갔다가 발밑에 움푹패인 곳을 보지 못하고 돌아서다 발목을 삐었다. 발목 미세골절이 있어깁스를 했고 한 달반을 생고생을 했다. 근데 고생이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었다.한번씩 통증이 재발하면 지금도 고생을 한다. 그때 힘줄이나 인대도다쳤는…
삼총사
오랫만에 삼총사가 한자리에 모여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여행 다녀온일, 가정과 자녀, 최근의 근황등.같은 시간을 비슷하게 살아온지라공감이 되었다마음을 나눌 수있는 소중한 벗이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 감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