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뉴월드 챔버 초청음악회
2025년 12월 2일 화요일포스텍 개교 39주년 기념 음악회에 다녀왔다.지휘자 금난새님은 일반 대중에게 클래식을 재밌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신다. 오늘도 모차르트의 음악을 어떻게 들으면 좋을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또 어떻게 들으면 좋은지 알려주셨다. 또 우리나라 클래식 관객들은 관…
놓치지 않을거야!!
25. 10. 21. 화 하루에 4개의 강좌가 있는 날이었다.. 오전 2개, 오후 1개, 저녁 1개. 너무 욕심을 부렸나??한 강좌를 놓쳤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 다음주는 하나도 놓치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프랑켄슈타인
2025년 11월 7일 금요일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읽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읽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와 느낌이 사뭇 다르다. 그땐 몰랐는데 첫 번째로 읽을 땐 홍보용 서평이나 한줄평에 근거해서 책을 읽었던게 아닐까 싶다. '여성이 쓴 첫 공포소설이자 SF소설.' 여기…
포항시북구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늘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저녁에 친구가 취미로 하고 있는 실버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홀이 가득찰 정도로 가족과 지인들이 관객으로 많이들 보러 오셨다. 나도 친구들과 꽃다발을 사들고 갔는데 홀 안에는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연주회 끝나고 사진 찍을 때 찾아 가도록 했다. …
부고니아
2025년 11월 9일 일요일메가박스에서 <부고니아>를 봤다.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간 나는 또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다. 유혈이 낭자한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다. 이왕 봤으니 정리를 해보자.테디는 미셸을 외계인이라 확신한다. 지구를 지키겠다는 생각에 사촌 돈과 함께…
[프랑스의 소피] 크라스마스 루떵
“Cette année un petit lutin de Noël est venu à la maison.”올해 우리 집에 작은 크리스마스 요정이 왔어. 일 년 중 마지막 12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하루하루가 더 빠르게 흘러간다. 거리에는 불이 켜지고, 창문에는 별이…
🎶 다시, 그 이름 —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 다시, 그 이름 —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불쑥 선물을 건넸다.‘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 클립, 썸네일 속 익숙한 얼굴.이영훈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연말 쯤 올드피쉬의 소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Soda2002 무대에 선 이후로, 그…
기다릴까 말까
동생이 맛집이라고 날 끌고 왔다. 그런데 웨이팅 2시간… 예약이 안 된단다.아… 차라리 비슷한 메뉴 파는 다른 집에 가자고 할까.내적갈등 중그 와중에 동생은 옆에서 신나서 후기 사진 보고 있다.나는 그저 2시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 중.사진 찍고, 나름 대화를 오래 …
아름다움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포스텍에서 진행하는 미래지성아카데미에 다녀왔다. 오늘의 연사는 디자이너 이상봉님이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분이다. 그 때 디자인한 옷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시며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어려서 한글을 배우면서 네모 칸 안에 …
괘씸한 철학 번역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코디정 작가의 [괘씸한 철학 번역]을 읽다가 <언어 유린의 무한 순환 사건의 전모>라는 글에서 잠시 생각을 더해본다. 이 글에는 외국어로 쓰여진 철학책이 국내로 번역되면서 새로이 만들어진 철학 단어들이 학계에 자리 잡는 과정이 실려 있다. 이 글…
이제서야 깨달은 발표의 중요성
나는 .. 발표 .. 공포증이 있다 ...대부분 긴장하면서도 어떻게든 발표를 해내는데나는 진짜 말 그대로 얼어버린다. 중학생 때까지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 !분명 그때도 발표를 무서워하긴 했지만 그런 스스로를 잘 알아서 냅다 손을 들어버려발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엉성…
메타포레스트 ㅡ 아바타
여행을 끝내고 친구들의 협조를 받아 AI와 마음 수업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수업을 꼭 듣고 싶은 마음에 포항영덕고속도로를 타고 들어왔더니 5시 30분에 도착한게 신의 한수였다. 아니면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6시 30분에는 결코 도착할 수 없었으리라. 수업은 너무 유…
크리스마스 캐럴의 추억
생일을 기다리던 때가 언제였을까. 생일이 달갑지 않다. 결국 다 먹지 못할 홀케익을 사고 식당을 예약하고 고로 통장이 쪼그라드는 의식. “너 나중에 딴소리하기 없기야. 네가 안 한다고 했어!” 올 초부터 친구처럼 생일 파티를 키즈 카페에서 해달라는 아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바뀌었다. 여…
강의를 다녀와서
오늘 경산의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부모 성장 특강을 하고 왔다.날씨는 갑자기 쌀쌀해졌지만 쾌청하니 맑아서 다행이었다. 참석 인원이 70여 명이 넘어서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초등과 중등자녀를 둔 부모님이 섞여 있는데 모두 잘 키우자고 오신 분들이라집중도가 높았다. 서울대 소아청소년정…
휴먼노이드와 윤리
오늘 'AI와 마음' 시간에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이원형 교수님과 제자 학생이 오셔서 로봇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개발 과정에 있는 로봇 샘플을 직접 시연해 보여 주셨다. 눈을 응시하며 대화도 하고 가위 바위 보도 하고 춤도 추는 공룡 로봇 모티는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교수님은…
경주 재밌다
12시 넘기 전에 쓴다는걸 까먹었네 아이고 10/30 목 - 경주 행사 참여 목적으로 갔는데 행사는 당연히 유익했고 자투리 시간에 둘러본 황리단길 구경도 재밌었다 ᕦ( ᐛ )ᕡ 소품샵에 귀여운게 진짜 진짜 진짜 많았다진짜 지갑 열 뻔 했는데 아깝게 택시 탔던 기억 떠올려서 간신히 참…
배움의 시작
매일 매일 감정 일기를 써 보고자했으나 테그를 입력하라면서 발행이 안돼 작성을 못 했는데 이제 가능할지 가능해진다면 새로운배움이 성고미다
멘델스존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포항국제음악제에 다녀왔다. 멘델스존을 테마로 실내악 공연이 펼쳐졌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을 보러 자주 다니는데 실내악 공연은 정말 귀하다. 귀한 공연, 훌륭한 연주자들의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첫 곡은 바…
별찌 첫날
반가워요-!!!
경북문화포럼에 참석
올해는 포항의 불교미술사에 대한 포렁이 라한호텔에서 여렸다매년 거의 포럼에 참석했지만 오늘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잠시 갔다출근 좀 마음이 편치 않았다내일 답사에서 열심히 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