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독소
마응의 독소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한동안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자주 깼다 체중이 증가했고. 정신차려 보니 복부둘레가 커져 있다내가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내 몸에 이로울게 없는데 알면서 생각과 마음은 따로 움직인다나답게 살자고 다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 위…
바쁘다! 빠뻐 !!!
25. 11. 02. 일 아침부터 애들 밥 챙겨주고 레포트 작성에 여념이 없었다. 끝내고 애들 점심 차려주고 , 난 밥도 못 먹고 아이의 승마수업에 간다. 끝나고 숲에서 뛰어놀고, 마트까지 갔다오니 오늘도 몸으 남아나지 않는다.
기쁨
오늘AI 수업을 한번 더 들을 기회가 있어서 너무 설레고 좋았다
재밌는 동물 사진
목요일 수업에서 같이 앉는 친구가 있는데 코드가 비슷하다.간만에 취향 공유를 했다. 감정구슬에서 공허를 쓰고 싶었는데 마침 공허와 비슷한 감정의 사진을 찾아서 올려본다.사진 편하게 올릴려고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있는 거는 안 비밀이다. 이 새는 월요일 아침새 (정식 명칭은 "개구리입똑쏙새…
맑은 하늘
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비온뒤의 숲속 향기는 몸을 정화시키는 듯하다이제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쉬는 여행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숙소의 좋은 풍경에 힐링된다행복은 별개. 아니다
아쉬움
영화의 시작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내가 오늘. 끝나기 30초를 남기고 차 빼달라는. 전화로 끝을 놓쳐. 버렸다비 탓이다비가 오지 않았으면. 중장비를. 몰고나간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 자리로 그리 빨리 돌아오지 않았을텐데가을비가 10월 내내 오는게. 아쉽다
라인댄스
요즘 라인댄스에 푹 빠져있다. 처음 6개월은 방향도 못잡아 헤매느라 정신이 없었다. 같은 방향을 보고 돌아가야 하는데 마주보고 진로 방해를 많이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서 있는 날도 있었다. 스탭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우물쭈물했다. 무엇이든 초보는 다 …
추억 속으로
2025년도 11월의 중순도 어느덧 넘어가고, 달력도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기고 있다. 아쉬운 듯 거리에는 황금빛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든 손수건을 바람에 마구 흔들고 있다. 이제 노오란 은행잎들이 우수수 떨어지면 거리는 춥고 스산한 겨울이 되리라. 2025년을 떠나 보내며 우리…
새 폰
폰을 새로 샀다.요즘 버벅대서 짜증났는데.폰 바꾸고나니 넘 기분이 좋다
101번째 미술관음악회
첫번째 연주는 트롬본 솔로였다 아 이 악기도 솔로연주를 하는구나 귀에 익숙한 나미의 슬픈인연 외2곡 앵콜곡 베사메무초로 귀를 호강시켰다두번째는 로얄젤리 듀엣의 기타와 노래였다. 나의 감성을 자귻했던. 시기의 사랑노래. 3곡과 앵콜곡으로 감성을 자극 시켰다세번째는 피아노 플릇…
죽음에 관한 단상
남편 후배가 지병으로 몇년 치료받다가 돌아가셨다. 고향 후배도되고 부모 소식도 전해 듣는 사이라 남일 같지가 않았다. 부모상이아니라 이제는 본인상이 들려 온다. 육십대 초반이라 요즘은 죽음을생각하지도 않는 나이다. 그러나 죽음은 개인차가 있다. 외면하고회피하고 있을 뿐 누구나…
무기력 피곤
모든것이 귀찮다.우울증인가
공개수업은 어려워.
25. 11. 07. 금 나의 첫 공개수업..나름 준비를 했는데 부모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두렵다..앞에 아이들만 있는것처럼 편안하게 수업했다.실수는 좀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
아동요리지도사
25 11. 10. 월 또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 대구까지가서 7시간의 대장정~ 처음 도전한 베이킹이 두렵기도, 재밌기도결과는 대만족, 왜이리 맛있지? 내가 한거 맞냐고 ㅎㅎ
이미지 메이킹
의도를 가지고 내가 보여지고자 하는 모습을 만들려면 21일의 습관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한다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들여야만 얻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 존경한다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 인것 같다. 언제부터일까? …
유전자혁명
2025년 12월 5일 금요일KBS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 3부 유전자혁명을 보았다. 트랜스휴먼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상상하기 어려운 분야가 유전자라고 생각한다. 흔하게 들어왔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유전자변형 콩이나 옥수수에 대해 부작용이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인지…
어른이 된다는것
정재승 교수님이 깅의를 하러 오셨다 청소년을 위한 강의인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많아 강의내옹을 걱정하셨다 하지만 준비되어진. 강의내용을. 적절히 활용해서 흥미를 끌어내주셨다전류가 흐르는 모자를 쓰고.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영상은 신기했다.우리의 뇌를 위해서 미디어 보는 시간을 …
선물
친구가 샤인 머스켓 한 상자를 선물로 주었다,먹어보니 껍질도 얇고 달았다.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더 맛있는것 같다.집에 들고 오는데 샤인 머스켓의 무게 만큼이나친구 마음이 묵직하게 느껴졌다.요즘 보기 드물게 맛있는 샤인 머스켓을 먹으며한 알 한 알 친구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골프 여행
친구들과 제천과 단양으로 골프 여행을 간다. 짐 가방을 싸다가 잠시 몇자 적어 본다. 1박 2일이라 설레기도 하고 골프를 친다고 하니 연습을 많이 못해서 잘해야 될텐데 부담스럽기도 하다. 주변의 좋은 경치 보고 즐겁게 어울리고 일단은 가보자는 생각이다.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
두번째 AI수업
2일차는 훨씬 재미있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고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들리기 시작했다 감정언어 10개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해야 하는데 생각해 내기가 쉽지는 않았다 AI가 만들어준 감정이미지 4개 그림에서 가장 맘에 든 하나를 골랐다 내가 선택한. 언어의 이미지라기 보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