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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쓰는 육아휴직 이야기
작년 여름 무렵의 일이다. 지인으로부터 본인이 운영하는 빈티지샵에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주말에 샵에서 작은 행사가 열리는데, 가족들과 함께 오면 재미있을 거라고 했다. 무슨 자리인지도 모른 채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그곳은 알고 보니 ‘포포포 에디터 모임’이었다.에디터들은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