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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글

최신순 발행순 조회수
  • 버럭

    본질을 찾아서 !

    우하하 - 자유 !원래 일기가 밀리더라도 지난 날들을 하루도 빠짐 없이 되돌아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이건 느낀 점, 배운 점, 단순 추억 기록용이 아니라, 감정을 살펴보는 ​감정 일기​ !사실상 하루만 지나도 생생한 감정들은 금세 퇴색되어 버리곤 한다.그런 상황에서 쓰는 과거의 감정 일기…

    • 살아있음을느끼다
    • 감정일기
    • T야?
    • MBTI
    • 해결함수
    2025. 05. 22by보미겨우리
  • 추억

    일상을 멈춰서 보기

    일상 속에서 ‘멈춘다’는 게 참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낀다. 언제부터였을까. 나는 늘 ‘다음’을 먼저 생각하며 살았다.일을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머릿속은 늘 해야 할 일들로 가득했다. 미래를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였을까.지금 내 옆에 있는 사…

    • 미안함
    • 후회
    • 반성
    • 감정일기
    • Al와마음
    2025. 10. 29by퐝퐝
  • 사랑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면...

    지난주부터 비가 연이어 내리더니, 간만에 해가 떴다. 조카와 함께 놀이터 근처를 산책했다.어찌된 영문인지,아스팔트 위에 지렁이 한 마리가나와있었다. 햇빛에 바짝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내 눈엔 이미 세상을 떠난 생명이었다. "이모,지렁이가 목이 마른가봐.집에 가서 물 갖고오자"그 말…

    • 따뜻함
    • 순수한마음
    • 아이의시선
    • 감정일기
    • Al와마음
    2025. 10. 26by퐝퐝
  • 공허

    부엌에서 찾은 위로

    오늘은 장보러 가는 길이 괜히 길게 느껴졌다. 필요한 것만 사야지 다짐했는데, 계산대 앞에 서니 마음이 조금 씁쓸했다. 내 하루가 그대로 계산대 위에 올려진 기분이었다. 친구가 예전에 했던 말이 떠올랐다.“요즘 장보는 게 아니라 사냥하는 기분이야.”그땐 웃었는데, 오늘은 그 말이 이상…

    • 허무함
    • 소확행
    • 위로
    • Al와마음
    • 감정일기
    2025. 10. 25by퐝퐝
  • 버럭

    오해의 시작

    오늘 오후 회의에서 내 의견을 말했는데, 동료가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순간 ‘내 생각을 무시하나?’ 싶어 마음이 상했다. 얼굴이 굳고, 그 뒤로는 대화에 잘 끼지 못했다.그런데 회의가 끝난 뒤 돌아보니, 그 친구가 나를 무시하려던 건 아닌 것 같다.어쩌면 내 말을 되짚어보며 생각하고 …

    • 서운함
    • 불안
    • 깨달음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0. 24by퐝퐝
  • 기쁨

    스마일😊

    웃음이 나온다. 아... 지금 웃으면 안 되는데. 오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요즘 서로 일하느라 바쁘다 보니 연락이 뜸했는데,폰에 이름이 뜨는 순간부터 반가웠다.처음엔 안부를 주고받았다.요즘 일은 어때? 서로 묻고 답하다가예전에 긴장해서 실수했던 이야기들이 나왔다.그때 진짜 뭐였지?…

    • 즐거움
    • 편안함
    • 유쾌
    • AI와 마음
    • 감정일기
    2025. 10. 27by퐝퐝
  • 불안

    찰나의 마음

    해야 할 일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 한켠에 스쳐 지나가는 불안이나 두려움을 잠시 미뤄둘 때가 있다.지금은 일단 해야 하니까, 감정보다 우선인 건'책임'일 때가 많다. 감정이나 생각은 생각보다 찰나다.그래도 그 찰나가 마음 어딘가에 쌓여있다는 걸요즘은 안다.일에 몰두하는 동안, 그 감정…

    • 수용
    • 책임감
    • 감정일기
    • Al와마음
    2025. 10. 28by퐝퐝
  • 사랑

    흥얼거리다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듣고 싶었다. 가사나 메시지가 깊지 않아도,들으면 마음이 살짝 가벼워지는 그런 노래 전에는 가사에서 의미를 찾고내 이야기처럼 느껴지면 혼자 울컥하기도 했는데,요즘은 그런 몰입이 필요하지 않다.그저 흘러나오는 멜로디만으로 충분하다.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편안하…

    • BPM100
    • 가사보다멜로디
    • 느긋함
    • 감정일기
    2025. 10. 30by퐝퐝
  • 슬픔

    돼지와 개의 대화

    오늘 하루를 마치며 잠시 눈을 감아본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하고 나에게 조용히 물어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쳐 지나간 장면들이 하나씩 떠오른다.그중 유독 마음에 남는 순간이 하나 있었다. 짧은 이야기를 하나 읽었다.좁은 칸에 갇힌 돼지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개의 대화였다.돼지…

    • 구분
    • 존재의의미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03by퐝퐝
  • 불안

    AI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게 된다면

    "AI가 사람처럼 스스로 진화한다면,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살아가게 될까?" AI와 마음 수업을 들으면서, 영화 <블랙미러: 플레이어 모드>를 알게 됐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이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주인공 패트릭은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다.혼자서는 세상 밖으로 한 …

    • AI와인간
    • 선택과자유
    • 디지털감시
    • 감정일기
    2025. 10. 31by퐝퐝
  • 기쁨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늘 설렘이 있었다.그때의 나를 떠올리면, 모든 게 낯설고 서툴렀지만 두렵지 않았다.오히려 설렘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시간이 지나면서 그 설렘은 조금씩 사라지고,익숙함이 대신 자리를 잡았다.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비슷한 일을 반복하고,늘 마주치던 사람들과 …

    • 새로운시작
    • 오늘도한걸음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06by퐝퐝
  • 불안

    AI시대의 인간다움이란?

    [AI와 마음] 수업 3번째 시간이었다.주제는 ‘AI 시대의 인간다움’이었다.심리학 관점에서 AI 상담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 배웠다. 청소년들이 AI 상담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그 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무거웠다. ‘언어 모델을 …

    • 인간다움
    • 공감의힘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05by퐝퐝
  • 까칠

    계정이 없습니다???

    티켓을 예매하려고 로그인했는데, 가입한 계정이 없다고 떴다. 머릿속이 하얘졌다.분명 전에 가입했던 기억이 또렷한데왜 없다고 뜨는거지? 사이트 접속자가 몰렸는지 로딩도 느리고 SNS 계정으로 하나 새로 만드는게 낫나 고민하면서도그 몇 초 사이에 예매가 끝나버리면 어떡하나손끝이 바짝 긴장…

    • 로그인실패
    • 티켓팅전쟁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04by퐝퐝
  • 공허

    오늘의 인연은 시간에 맡기기

    아침 출근길에 톡을 열었다. 오늘 생일자 목록이 뜨는데,이름들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다. 예전엔 이런 알림이 반가웠다.누군가에게 먼저 안부인사를 건네면,그날 기분이 달라지곤 했으니까.요즘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름일 뿐이다.이 많은 사람 중, 앞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사람은 몇이나 …

    • 30대인간관계
    • 허무함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1by퐝퐝
  • 사랑

    행복한 사람

    행복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영일대 해수욕장을 걷는데, 해상누각에서서예인협회 깃발전을 전시하고 있는게 보였다.거기서 나태주 시인의 시가 마음에 와닿았다. "아....난 행복한 사…

    • 행복
    • 나태주시인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08by퐝퐝
  • 기쁨

    AI를 통해 찾은 방향

     [AI와 마음]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AI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깊이 생각하게 됐다. AI를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한 존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지난 수업 이후,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나만의 답을 찾고 싶어졌다. 예전에 모임에서 만났던 두 분의 얼굴이 문득 떠올랐…

    • 인간과AI차이
    • 감정일기
    • AI와마음
    • 별찌인문교실
    2025. 11. 07by퐝퐝
  • 사랑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봤다. 요술램프의 주인이 된 사이코패스와 램프의 정령 지니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정작 내 마음을 오래 붙잡아 둔건 주변 인물들이었다. 20년 동안 마트에서 일했지만 여전히 계약직인 강임선이첫 번째 소원으로 “지점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을…

    • 소원을말해봐
    • 욕망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5by퐝퐝
  • 추억

    제철음식이 사라진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밤이 든 조각 케이크를 샀다. 봄에는 딸기,여름에는 옥수수나 복숭아 디저트를 골라먹는 게 내 작은 행복이다. 소화도 시킬 겸 동네 마트에 들렀다.장 보는 동안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제철 음식이라는 말이 곧 사라질 것 같아.”봄에는 …

    • 제철음식
    • 아쉬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4by퐝퐝
  • 사랑

    마지막 단풍

    햇살에 비친 붉은빛이 참 예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돌담 위로 물든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바람이 불자 단풍잎들이 우수수 흩날리며 떨어졌다. 붉은 잎, 노란 잎이 섞여 하늘 위를 잠깐 떠다니다가 조용히 바닥에 내려앉았다.‘이제 단풍도 끝이구나’ 싶어 아쉬운 마음…

    • 단풍
    • 감탄
    • 아쉬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0by퐝퐝
  • 슬픔

    멀지 않은 이별

    엄마가 장례식장에 데려다 달라고 하셨다. 밤눈이 어두워서 운전하기 힘들다고 하시는데그 말이 마음에 걸렸다.고향 친구 장례식이라고 했다.출발 전부터 마음이 무거웠다. 아직 멀다고만 생각했는데, 30대 중반을 지나면서이런 일이 어느새 가까워졌다는 걸 느낀다.나도 부모님이 있고, 친구가 …

    • 이별준비
    • 그리움
    • 감정일기
    • AI와마음
    2025. 11. 13by퐝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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