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1. 24. 월
올만에 남편이랑 데이트날~
데이트라기 보다는 남편의 옷사러 따라가는 날 ㅎㅎ
쇼핑 장소가 멀지만. 밥을 맛나게 잘 먹고 본격적으로 옷구경 간다.
근데 서로의 오해로 아무것도 못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바쁜 하루를 온종일 남편에게 투자한 나는 너무 억울하다. ㅠㅠ
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