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본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나?
좀처럼 알 수가 없다.
언제쯤이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그날이 무척 기다려진다.
동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