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과 간식

2025. 10. 25by동글이

중국어 수업이 있었다.

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 10분.

드디어 간식 시간이다.

오늘도 다양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담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다.

중국어 수업을 갈때면 오늘 간식은 뭘까 기대가 되기도 한다.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기억에 남도록 하시려고 열정과 

위트로 수업을 하시는데 웃다보면 수업이 금방 끝난다

해서 늘 수업이 기다려진다.

아마도 거기엔 간식도 한몫 하는것 같다

선생님의 열정과 반장님의 맛있는 간식에 비례해

중국어 실력이 늘어야 할텐데

늘 감사하고 죄송스럽기도 하다

 

 

동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