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하루

2025. 05. 12bySwueeshArts

오늘은 잔잔했다. 

우울함이 일상이었던 나에게 드디어 약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쉼을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행복하다. 내 친구가 있어서.

He is the reason why I live on - alongside Jesus Christ.

I am so happy and at peace.

하지만 이제 슬슬 약이 풀려서 그런지 나는 다시 우울해진다. 약을 먹어야겠다.

Swueesh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