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잔잔했다.
우울함이 일상이었던 나에게 드디어 약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쉼을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행복하다. 내 친구가 있어서.
He is the reason why I live on - alongside Jesus Christ.
I am so happy and at peace.
하지만 이제 슬슬 약이 풀려서 그런지 나는 다시 우울해진다. 약을 먹어야겠다.
SwueeshArts
평화
집에 왔다! 집에 오니까 학교에 있을때보다 감정이 안정적인 것 같다.근데 집에 있는에 애들끼리 만나는게 좀 싫다. 근데 학교에 남아있는게 더 싫어서 집에 왔다.살짝 불안할 때 빼고는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안정적이었다. 아무것도 안했지만 평화롭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