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만나는 자기돌봄
오늘 중국어 수업을 마치고 김경아 교수님의 '예술로 만나는 자기돌봄' 특강을 들었다. 강의 대상은 자원봉사자들인데 나는 예비 봉사자의 자격으로 갔다. 타인을 돌보는 사람들이야말로 우선적으로 자기돌봄이 되어야 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내 안의 …
지칠 때는 그냥 주저 앉아보자
아 - 방학을 잔뜩 누리려했더니 어쩌다 또 다시 주 7일을 삶을 살게 되었다. 다음 학기에는 들어야할 수업들이 많아 이번 방학까지만 근무해야한다고 사장님께 말씀 드렸다.말에는 참 힘이 있다고, 그만두겠다는 말을 입 밖으로 뱉어버리니 왠지 출근하는 게 고역이다.일은 힘들지 않지만 하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