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 강
길고긴 16주차간의 학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시원섭섭 할 줄 알았는데 아니? 무진장 시원하다 ~~~ ! 그저 이 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한 번씩 몸이 K.O. 당하면그 틈에 정신도 회복하고 그렇게 버텨온 한 학기가 끝났다.우와 진짜 끝이 날 것 같지 않아보였는데 끝이 났다. 역시 시간은…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별다른 특별한 일 없이 하루가 흘러갔다.날씨는 좋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여전히 힘든 일이다.출근길에는 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는데, 오늘은 바지가 자전거 체인에 꼬이는 황당한 경험도 했다. 회사에서는 딱히 재미있는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갔고, 퇴근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