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돌봄

2025. 11. 21by동글이

오늘 김경아 교수님의  '예술로 만나는 자기돌봄' 

특강을 들었다.

 '내안의 나' 와 '나만의 자기돌봄' 이라는 것을 그림과

단어를 통하여 표현하여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도

가졌다. 자기돌봄 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접하니

처음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스스로를 돌본다는 말인지 궁금했다.

무엇을 할때 행복한가?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하며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그것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자기돌봄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를 잘 돌보는 힘이 있어야 타인도 돌볼 수 

있다고도 하셨다.

내마음이 부쩍 건강해지고 단단해진 것 같았다.

주변에 아파하는 사람에게도 꼭 전해주어야 겠다.

오늘 참 유익한 수업을 듣게 되어 행복했다

 

 

 

동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