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동물 사진

2025. 11. 20by712naain0812

목요일 수업에서 같이 앉는 친구가 있는데 코드가 비슷하다.

간만에 취향 공유를 했다.

 

감정구슬에서 공허를 쓰고 싶었는데 마침 공허와 비슷한 감정의 사진을 찾아서 올려본다.

사진 편하게 올릴려고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있는 거는 안 비밀이다.

 

이 새는 월요일 아침새 (정식 명칭은 "개구리입똑쏙새"였나? 맨날 헷갈린다)

 

참으로 공허한 표정이 아닐 수 없음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의 힘든 표정을 하고 있다고 "월요일아침새"라고 부른다.

 

이 새가 다 크면 이렇게 된다.

정식 명칭이 "개구리입쏙독새"인가 보다!

 

표정이 마치 퇴근하기 10분 전에 일거리 준 사람에게 짓는 표정같아서 \"아니 그걸 왜 지금 말씀하새!\"라고 불린다.

믿거나 말거나다. 근데 표정이 진짜 재밌다.

진짜 표정 너무 웃겨

세상엔 재밌는 동물들이 진짜 많다

 

바가지 머리 하고 있는 새도 있다. 이름은 ...찾아보고 와야겠다.

"글로스터 카나리아"

 

이거는 귀여운 거. 아기 멍게. WoW 하고 있는 거처럼 보인다.

살짝 시끄러운 거 같기도 하고

 

(새 무서워 하는 분들은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무서우실까봐 제일 밑에 둡니당)

그리고 이번에 이름을 알게 된 "쇠바다오리?" >> "볏바다쇠오리"

사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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