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 오시는 손님

2025. 11. 19by꺼벙이

어제부터.  입가가 간지럽다가 따갑기도 하더니 몇년만에  입병이 났다 밤새 가려워서  깊은잠을 자지 못했다 내가 뭐한게 있어서 피곤할때 나는 이병이 났을까  생각해봤다  휴직중이라 집안일만 하고 있는데  

아~~ 아니다. 토요일은 친정부모님들 찾아가서 식사하고 영덕고속도로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보경사 산책을 했구나 아들이 옆에 있어도 한번씩 모시고 나들이는 항상 내 몫이다   일욜 월올 화욜  좀쉬고 맘 느긋하게 가질걸 싶다  

꺼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