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마장지로 산보를 갔다.
늦은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졌다.
돌아오는 길에 슈슈모아 카페를 들렀다.
1,2층으로 꽤나 규모가 크고 공간도 넓었다.
카페 안은 유럽풍으로 엔틱하고 아늑하였다
해질무렵이라 불빛에 주변 풍경과 카페 안이
더욱 은은하니 좋았다.
차와 각자 좋아하는 빵을 골라 나눠 먹으며
슈슈모아의 분위기에 취해 느긋함과 여유로움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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