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1. 07. 금
나의 첫 공개수업..
나름 준비를 했는데 부모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두렵다..
앞에 아이들만 있는것처럼 편안하게 수업했다.
실수는 좀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

귤짱
창피
오늘 상이실 시간에 금토일 여행 가는 걸 생각하다가교수님께서 나한테 질문을 하셨는데 내용이 뭔지를 몰라서 동문서답을 해버렸다… 물론 내가 다른 생각을 하다가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한 거니전적으로 내 잘못이 맞지만, 창피한 건 어쩔 수 없었다.그런데 그런 나의 실수에 과하게 웃은 사람들…
메타포레스트 ㅡ 아바타
여행을 끝내고 친구들의 협조를 받아 AI와 마음 수업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수업을 꼭 듣고 싶은 마음에 포항영덕고속도로를 타고 들어왔더니 5시 30분에 도착한게 신의 한수였다. 아니면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6시 30분에는 결코 도착할 수 없었으리라. 수업은 너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