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맛집이라고 날 끌고 왔다.
그런데 웨이팅 2시간…
예약이 안 된단다.
아… 차라리 비슷한 메뉴 파는
다른 집에 가자고 할까.
내적갈등 중
그 와중에 동생은 옆에서 신나서
후기 사진 보고 있다.
나는 그저 2시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 중.
사진 찍고, 나름 대화를 오래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겨우 5분 지났네.
2시간… 과연 이 시간을 기다릴 만큼 음식 가치가 있을까?
이러다 음식보다 쓴맛을 먼저 맛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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