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넘기 전에 쓴다는걸 까먹었네 아이고
10/30 목 - 경주

행사 참여 목적으로 갔는데 행사는 당연히 유익했고
자투리 시간에 둘러본 황리단길 구경도 재밌었다 ᕦ( ᐛ )ᕡ
소품샵에 귀여운게 진짜 진짜 진짜 많았다
진짜 지갑 열 뻔 했는데 아깝게 택시 탔던 기억 떠올려서 간신히 참음
경주 사는 ㅇㅇ님이 가이드 해주셨는데 다른 소품샵도 알려주셨다
+ 맛있는 피자집도.
ㅇㅇ님이랑 한번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다가 이번에 같이 오고가며
수다떨고, 좋은 정보 얻어가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 헤어졌는데
아주 좋았다 〃'ᴗ'〃
시간 나면 경주에서 놀자고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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