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0.25. 토
우리 모임의 대규모 체육대회가 오천읍민체육관에서 대규모로 열렸다.
체육대회는 항상 설렌다.
재미는 따논 당상이니깐.
근데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계주 경기가 안열려서 아쉽다..ㅠㅠ
귤짱
나의 시간이 시작되려나 -
저번 주를 마지막으로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 주차가 끝이 났다.아직 마지막 과제 혹은 기말 과제가 남아 진짜 종강은 23일이 되어서야 시작되겠지만왕복 2시간이 넘는 등하교가 빠졌다고 삶에 꽤나 숨통이 트인다. 노래 듣는 것도 참 좋아하고 흥 나는 순간으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