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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붉그스름한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쉽고 안타까운.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그리움 속에 붉고 노란 단풍은 멀게만 느껴진다.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고, 자연의 변화를 기다리는 시간이 참 애틋하게 다가오는...
계절의 색이 점점 물들어가는 그 찬란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때까지, 내 마음도 서서히 물들어가기를 바라본다.
Cus
설마 벌써 금요일?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가요~ 10월도 벌써 하순, 비는 계속 오고 날이 흐려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