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명상

2025. 10. 24by기쁜빛

5년 전부터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해 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꾸준히 하고 있는 나의 일상이다.   10분 걸려도 차를 타고 걷기를 

싫어하던 내가  걷기의 매력에 빠진 것은 걷기가 명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터이다.  걷다가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

마음이 안정이 되며 정화되는 느낌을 갖는다. 걷기도 중독이다.

걷다가 보면 자꾸 걷고 싶어진다.  자연에 더 눈길이 가고  작은

변화에도  감사하며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걷기를 강추한다.

기쁜빛

중등 국어교사로 정년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