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지나서 적는 일기] 2025 10.17 (금)
민지님께 귀여운 뱁새 스티커를 받았다♡ 오목눈이인가?
아무튼 귀엽다
다이어리 지붕과 각이 맞아서 바로 붙였다.
대왕 오목눈이가 되었다.
정말 귀엽다
ps) " 예소드 - 딸기 얼그레이 밀크티 " 한입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오늘 어제 일기] 2025.10.18 (토)
마음에 걸리던 이북이 어느정도 끝이 보인다 !!
순장모임 다녀왔다. 재밌는 게임을 찾았다. 내일 순원들이랑 해봐여지.
중고등부 소예배실 청소 당번 >> 쓸고 닦는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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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늘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저녁에 친구가 취미로 하고 있는 실버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홀이 가득찰 정도로 가족과 지인들이 관객으로 많이들 보러 오셨다. 나도 친구들과 꽃다발을 사들고 갔는데 홀 안에는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연주회 끝나고 사진 찍을 때 찾아 가도록 했다. …
살살 녹는 샤베트 하루
달콤한 하루, 선물 같은 주말
평안한 주말 영원히 계속 되었으면 ^^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오후, 시간의 흐름이 잠시 느려진 듯하다.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이 손끝을 감싸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 든다. 이런 평안함이 정말 오랜만이라 낯설기도 하다. 내일부터 세상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이겠지만, 지금만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
강의 준비
오늘 오전에 강의 자료 PPT를 전송했다. 속이 후련해졌다. 자투리시간마다 책을 읽고 만들었지만 하루는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로 살펴봐야 하니 집중력이 필요했다. 북콘서트 형태라 일부책 내용도 넣고 자녀 교육의 일반적인 내용도 넣고 33장의 PPT를 완성했다. 사춘기 자녀를…
감사함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