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2025. 10. 19by봄꽃

말귀 알아듣게 설명했더니 남편이 깊이 사과했다.

부부가 별건가 이러고 사는거지.

낮에 제철인 전어회를 사서 덮밥을 해 먹었다.

맘이 훨씬 가벼워서인지

맛나다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