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에서 땅콩을 샀다.
알도 굵고 좋아보였다.
마침 오늘 문화원에 수업이 있어 삶아서 가져갔다.
과연 맛은 있을까? 좋아들 하실까? 염려가 되었다.
간식 시간이 되어 회원님들이 땅콩이 맛있다.
잘 삶아졌다라고 하시며 잘 드시는것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과 별것도 아닌데 인사를 들으니
부끄럽고 감사하기도 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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