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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4byharu

친구와 우울함을 토로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내일 당장 죽자고 얘기하면서도 오늘 아침에 만나 함께 운동을 했다.

그렇게까지 우울하지는 않는 것 같다 ㅎㅎ

살다보면 또 삶의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그렇구나하며 하루를 또 보낼 것이다. 

요즘 틈틈이 헨드폰을 너무 많이 한다. 

틈틈이 할게 없어서 헨드폰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시간에 뭘 해야할까?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