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없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었다.
평소 기상시간보다 3시간이나 늦게 침대에서 일어나
밍기적거리며 아침을 시작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게 있는 무기력함이 어디서 오는걸까,
고민해보았다.
충분히 지금 있는 그대로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감사함을
일상 속에서 쉽게 놓쳐버리는 것 같다.
다시는 돌이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감사로 채워가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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